깊고 풍부한 '맥스' 광고..고현정·소지섭 출연

[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하이트맥주(대표 이장규)가 배우 고현정, 소지섭과 영화감독 이재용이 출연한 광고를 시작으로 올해 하반기 맥스의 영화인 릴레이 광고캠페인 '깊고 풍부한 맛에 빠지다'를 시작한다.하이트맥주는 이번 광고캠페인에서 100%보리맥주 맥스의 깊고 풍부한 맛을 더욱 직접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깊고 풍부한 맛에 빠지다!'라는 슬로건을 전면에 내세웠다.하이트맥주 마케팅실 신은주 상무는 "상반기 광고캠페인 '맥주 맛에 눈뜨다'가 맥주의 맛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유도했다면, 이번에는 맥스의 깊고 풍부한 맛을 보다 직접적으로 전달함으로써 맥주 맛에 대한 관여도를 높이고 맥스의 차별화된 맛을 강조한 게 특징"이라고 말했다.한편, 하이트맥주는 상반기 광고캠페인과 비슷한 방식으로 총 4편의 시리즈를 구성해 11명의 감독과 배우들이 각각 4팀으로 나뉘어 릴레이 방식으로 맥스 광고에 출연할 예정이며, 이들의 출연료 전액은 시네마테크전용관 건립기금으로 기부된다. 이영규 기자 fortun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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