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동양매직은 올해 9월 한 달간 안심타이머 가스레인지 5000대 이상을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160%, 전월 대비 200% 이상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안전성을 고려해 설정된 시간에 가스가 차단, 가스불이 자동으로 소화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 디자인을 중시하는 신혼부부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제품 전면에 세련된 칼라는 물론 꽃 모양 등을 적용했다. 회사 관계자는 "안심타이머 기능은 불필요한 가스 낭비를 없애고 과열로 인한 화재위험을 예방할 수 있다"며 "열효율을 높인 이중 고화력 버너 및 대버너를 전면에 설치하는 등 사용자의 편리성도 고려했다"고 말했다.김대섭 기자 joas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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