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plus]자유투어, 3분기 영업이익 전년比 117%↑

[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 자유투어가 3분기 큰 폭의 실적개선을 이뤄낸 것으로 나타났다.27일 자유투어에 따르면 3분기 자유투어의 매출 및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대비 49%, 117% 늘어난 105억, 20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10억원으로 집계됐다. 자유투어 방광식 대표는 “4분기에는 환율 하락과 여행객 수 증대로 인해 여행부문 매출이 더욱 증가해 올해 목표실적 달성은 확실하다”며 “지속적인 매출 신장과 수익성 개선으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미현 기자 grob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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