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방컴퍼니, '자금팀장 횡령사고 후 내부통제 강화'

[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아가방컴퍼니는 27일 전 자금팀장의 횡령 사고 이후 내부통제제도를 강화했다고 공시했다.회사 측은 "횡령 및 부정사고 재발을 근절하기 위해 외부의 전문성 있는 회계법인과 재경부문의 R&R(Role and Responsibility) 재정립 및 내부통제제도 개선에 대한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아가방컴퍼니는 지난 2월16일 처음으로 횡령 혐의 발생과 관련해 공시했다. 횡령금액은 55억7000만원에 달한다.이솔 기자 pinetree19@<ⓒ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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