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를 알면 돈이 보여요

[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기상청과 광주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광주지방기상청과 한국기상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제4회 기상정보와 날씨경영 세미나'가 27일 14시부터 김대중컨벤션센터 2층 회의실에서 열린다.이번 세미나에서 신도식 기상청 기상산업정책과 과장은 '날씨정보의 기업경영 활용', 김종현 (주)이엠스엠소프트 팀장은 '스마트폰을 활용한 날씨정보와 기업경영', 끝으로 임채운 서강대학교 경영학과 임채운 교수는 '기상정보의 전략적 가치와 활용방안'이라는 주제 발표할 예정이다.기상청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기상정보가 기업경영에 미치는 경제적 효과를 제시해 기업들의 기상정보를 사업에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세미나에는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학계·연구계·산업계 등 사회 각계 인사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승미 기자 askm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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