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스트로, 'G20 기념 수트' 출시

LG패션 마에스트로 오바마 수트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LG패션 마에스트로 (대표 구본걸)가 ‘G20 기념 수트’를 출시했다. 26일 LG패션에 따르면 마에스트로는 다음달 11에 열릴 2010 서울 G20 정상회의를 기념해 각 국의 정상을 상징하는 ‘G20 기념 수트’를 선보였다. ‘G20 기념 수트’는 전 세계 각국의 정상 중 한국의 이명박 대통령,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 프랑스의 사르코지 대통령, 이태리의 베를루니코스 총리 등 총 4가지 스타일로 이뤄져 있다.마에스트로는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각 나라의 특성과 대표의 이미지를 새롭게 재해석하여 4인에게 맞는 최적의 수트를 공동 제작했다.LG패션 마에스트로의 김태현 BPU장은 “글로벌 패션리더인 마에스트로는 G20 정상회의를 기념하기 위해 세계화의 염원을 담은 ‘G20 기념 수트’ 제작하게 됐다"면서 "특히 G20 기념 수트는 G20 정상 리더 중 대중들의 지대한 관심을 받고 있는 4인을 위한 수트로 그들의 인기에 따른 판매 추이 또한 기대된다"고 말했다.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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