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국고20년물금리가 10bp나 급등하고 있다. 장기물 수요가 실제로 많지 않은 상황에서 기획재정부가 입찰예정물량보다 1000억원가량이나 더 낙찰시켰다. 또 향후 입찰에서도 물량을 늘이겠다는 발언을 했다. 스티립채에 대한 순수요도 크게 없는데 말이다. 오늘 약세장에다 스티프닝이어서 프라이머리딜러(PD) 여러곳이 죽을맛인듯 싶다.” 25일 채권시장의 한 딜러가 이같이 말했다.김남현 기자 nh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남현 기자 nhkim@<ⓒ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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