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미소금융재단 인천 계양지점 문 열고 활동개시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삼성미소금융재단(이사장 이순동)은 25일 인천 계양구 계산동 한 상가에 삼섬미소금융 계양지점을 개소했다. 이날 개소식 행사에는 신동근 인천시 정무부시장, 홍범식 미소금융중앙재단 사업본부장, 박형우 인천 계양구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신 정무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주변 인근지역의 서민과 영세자영업자의 금융이용 기회와 편의를 제공하고 고금리 부담도 경감되게 하여 저소득층의 자활지원에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며 "미소금융은 저소득층?저신용층의 자활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만큼 단기적인 성과보다는 서민들이 미소금융을 통해 자활에 성공하는 사례를 보다 많이 만들어 가는데 주력해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인천에는 현재 신한미소금융 인천본점, SK미소금융 인천지점, KB미소금융 인천지점 그리고 포스코미소금융 인천지점이 출범하여 활동하고 있다. 미소금융사업은 개인신용 7등급이하인 저신용자에 대한 창업, 사업운영자금, 시설개선자금 등을 연2%~4.5% 저금리로 지원하는 서민금융 사업이다김봉수 기자 bs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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