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주가가 적정 가치를 이미 넘어섰다는 분석에 한전기술이 약세다.25일 오전 9시37분 현재 한전기술은 전거래일보다 6000원(4.84%)내린 11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덕상 동부증권 애널리스트는 "성장 동력이라 할 수 있는 아랍에미리트(UAE)원전 매출은 3분기 253억원을 기록하며 2분기보다 소폭 증가한 것에 그쳤다"고 설명했다.그는 "신규원전 추가 후 설계는 낮은 위험에 고마진을 얻을 수 있는 사업영역이지만 이미 주가에 프리미엄으로 반영된 상태"라며 "높을 마진을 얻을 수 있는 상황이 점차 약화될 것"으로 판단했다.천우진 기자 endorphin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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