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유머] 골프최강자

<골프 최강자>한 사내가 혼자 골프를 치러 갔다.그는 1번 홀에서 강타로 첫 방을 날리자 공은 덤불 속으로 들어가 버렸다.공을 찾은 그는 두 나무 사이에 공을 날려 보낼 만한 공간을 발견했다.3번 우드를 꺼내 또 한 번 힘껏 스윙을 했다. 그런데 나무에 맞은 공이 튕겨 나와 그의 이마를 때리는 바람에 그만 숨을 거두고 말았다.그가 천당 어귀로 다가가자 그를 본 수문장이 골프공에 맞고 들어온 사실에 어이가 없어 물었다."그대는 원래 골프를 잘 쳤었나?"그러자 그가 말했다."단 두 방에 여기까지 온 것 아닙니까?"<사랑과 욕정과 결혼의 차이>▲ 사랑 : 가급적 이별을 생각하고 싶지 않을 때욕정 : 가급적 임신 가능성을 생각하고 싶지 않을 때결혼 : 가급적 하루를 또 어떻게 별 탈 없이 때우는 방법만 생각하고 싶을 때▲ 사랑 : 파트너와 함께하는 것들에 관심이 있을 때욕정 : 파트너에게 하는 것들에 관심이 있을 때결혼 : 오직 자신의 골프 점수에만 관심이 있을 때▲ 사랑 : 아무도 신경 쓰지 않을 때욕정 : 아무도 모를 때결혼 : 누가 아는지 신경 쓰지 않는 자신을 모두가 신경 쓸 때손은정 기자 ejso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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