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새로 문을 연 영등포구립 당산데어케어센터 내부
또 센터에서 집앞까지 차량서비스도 제공된다. 이용대상은 건강보험공단에서 장기요양 3등급이상 판정을 받은 주민, 등급 판정을 받지 못한 노인성질환(치매, 중풍, 파킨슨 등)이 있는 주민, 그 밖에 거동가능하고 부분 신변처리가 가능한 주민 등이다. 월 9만5700원(식비 별도)으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인 경우 무료다. 한편 구는 영등포노인단기보호센터 등 4곳에서 노인데어케어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민선 5기를 맞아 사람중심 영등포 구현을 목표로 노인복지과를 신설하는 등 고령화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노인복지서비스 개발 및 보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립당산데이케어센터 ☎2068-1120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