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이희범)는 22일 오후 국립 안동대학교 국제교류관에서 ‘주요기업 대학생 채용간담회’를 개최했다.2010 세계유교문화축전 조직위원회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채용간담회는 청년실업 해소와 지방 대학생의 취업난 해소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채용간담회에는 삼성전자, LG전자, SK텔레콤, 포스코 등 4대 그룹사의 채용담당 임원이 직접 대학생들과의 대화에 참가했으며, 각 그룹사의 채용정책과 인재상을 설명하고 성공적인 취업준비 전략에 대해 대학생들에게 조언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채명석 기자 oricm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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