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F 역외 원달러 환율 상승... 1133.50원

[아시아경제 채지용 기자] NDF 역외 원달러 환율이 상승했다.21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1133.50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 0.85원을 감안하면 이날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종가 1129.60원보다 3.05원 올랐다.역외환율은 미국의 양적완화 규모가 기대보다 크지 않을 것이란 전망으로 글로벌 달러가 강세를 보인데 따라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달러-원 1개월물은 1,126.00원~1,134.00원 범위에서 거래됐다.채지용 기자 jiyongcha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채지용 기자 jiyongchae@<ⓒ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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