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지난해 열린 강남구 자원봉사축제
이날 자원봉사자와 주민 등 15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체험부스는 자선 바자와 먹을거리장터 외는 무료로 운영되는데 'Love 'ZONE에서는 강남구한의사협회와 자생한방병원 한의사 9명이진맥 침 뜸을 시술해주는 한방치료봉사와 휴스파의 전신마사지, 점프봉사대 가족사진촬영 행사 등이 펼쳐진다.'樂' ZONE에서는 양재천사랑환경지킴이가 이면지로 재활용노트 만들기 행사를 진행해 제3세계 빈곤국가 어린이들에게 전달하는 체험과 어머니폴리스연합이 경찰 제복을 입고 사이드카를 타는 경찰체험 행사를 펼쳐 눈길을 끈다.또 '나눔' ZONE에서는 샤프론봉사단과 베트남전우봉사단 등이 바자회와 먹을거리장터를 열어 판매수익금 전액은 ‘따뜻한 겨울보내기’에 후원 성금으로 기부될 예정이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