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이종현 '우리가 음악을 가장 힘들게 하는 줄 알았다'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영화 '어쿠스틱'에 출연한 씨엔블루 멤버 이종현이 영화를 통해 얻은 것에 대해 언급했다.이종현은 20일 오후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어쿠스틱' 기자 시사회 및 간담회에서 "영화를 찍기 전에는 우리가 음악을 가장 힘들게 한줄 알았다"고 말했다.그는 "영화를 찍으면서 초심으로 돌아갔다. 일본에서 음악을 했을 때 정말 힘들게 시작했는데 그때가 생각났다"고 말했다.또 같은 멤버 강민혁은 "처음에는 연기나 노래 모두 예술이기 때문에 겁 없이 도전했지만 막상 연기를 해보니 정말 어려웠다"고 첫 영화 출연에 대한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한편, 신세경 임슬옹 이종현 강민혁 백진희가 출연하는 '어쿠스틱'은 음악을 통해 꿈과 희망을 찾아가는 청춘들의 밝고 유쾌한 판타지를 그리고 있다. 오는 28일 개봉한다.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스포츠투데이 사진 이기범 기자 metro83@<ⓒ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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