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정상회의 종합대책 마련

[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김황식 국무총리는 20일 'G20 안전 관계장관 회의'를 주재하고 이번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안전관리 종합대책과 치안·교통, 시설안전 등 분야별 안전관리 대책을 논의·확정했다. 이날 회의에는 국방부, 행정안전부, 경찰청 등 22개 중앙행정기관과 서울시 등이 참석했다. 또 국무총리실에 설치돼 21일부터 본격 가동되는 정부 합동 종합상황실은 G20 정상회의 안전관리와 관련된 주요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관리하며, 관련기관 간 정보 공유와 관련부처의 대응활동 등을 지원하게 된다.황상욱 기자 ooc@<ⓒ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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