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중외제약이 삼성의 메디슨 인수추진 소식에 덩달아 오름세다. 삼성의 메디슨 인수추진으로 스마트케어 주들이 관심을 받으면서 삼성전자가 개발한 혈액검사기를 판매하는 중외제약도 관심을 받고 있는 것.20일 오전 10시2분 현재 중외제약은 전날보다 600원(3.58%) 오른 1만7350원을 기록 중이다. 장 초반엔 5.37% 오른 1만765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중외제약은 삼성전자가 개발한 혈액검사기를 발매하고 병의원을 대상으로 마케팅 활동을 하고 있다.전필수 기자 philsu@<ⓒ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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