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LG상사 트윈와인(대표 김수한)이 지난달 서울 한강로 LS용산타워에 이어 20일 서울 신문로 LG광화문 빌딩에 직영 와인숍 '트윈와인숍(Twin Wine Shop)'을 추가 오픈했다. 이 곳에는 LG생활건강, LG생명과학, 서브원 등 LG 계열 3개사 2000여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어 와인점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LG광화문점은 이번 오픈을 기념해 11개국 300여종에 달하는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계획이다. 또 와인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고객과의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와인정보 허브 역할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오픈 기념행사로 전점포에서 한달동안(10월 20일~11월 19일) '여성들의 수다를 부르는 스위트 와인 초특가전'을 진행한다. 와인의 계절이자 도란도란 대화를 나누기 좋은 선선한 가을을 맞아 달콤함이 기분좋은 수다를 부르는 인기 스위트 와인 '바바 로제타', '몬테베르디', '돈루시아노' 등을 50~60% 할인해준다. 특히 30~40대 주부들의 수다를 위해서는 LG U+와 공동마케팅을 통해 '바바 로제타'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yo수다'(//yo.uplus.co.kr/yosuda) 온라인 프로모션도 12월 중순까지 진행한다. 'yo수다'는 세계 최초로 시도되는 1인칭 인터렉티브 수다게임으로 게임을 즐기며 '온국민은 yo' 에 가입 시, 가계통신비 절감액에 상응하는 경품 중 하나로 로제타를 추첨을 통해 제공할 예정.김수한 트윈와인 대표는 "지난해 여의도 LG트윈타워에 오픈한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4호점이 오픈했다"며 "앞으로도 기존의 와인숍들과 차별화 전략을 통해 와인 대중화에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이영규 기자 fortun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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