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 PC장애 원격치료 서비스 출시

[아시아경제 조성훈 기자]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는 PC장애를 실시간으로 해결하는 원격서비스 ‘컴퓨터 주치의’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컴퓨터 주치의 서비스는 IT전문가가 원격으로 고객의 PC에 접속해 긴급한 장애는 물론 다양한 PC사용문제를 해결해주는 서비스다. 또 악성코드 치료나 보안 업데이트, 소프트웨어 설치지원 등 최적의 PC사용 환경을 구축하고 고객은 방문기사를 기다리는 불편이 없이 즉시 해결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LG U+는 PC 사용시간을 조절할 수 있는 ‘자녀보호 서비스’ 도 함께 제공, 자녀의 과도한 PC나 인터넷 사용을 효과적으로 조절하고 유해사이트를 등록해 차단할 수 있게 했다. LG U+ 관계자는 “디도스 사태 등으로 고객의 보안의식이 많이 향상된 것은 사실이나 아직까지 많은 이용자들이 PC점검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며 “보안은 물론, PC이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PC토털케어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성훈 기자 sear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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