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CJ오쇼핑에서 분할 후 지나 15일 재상장한 오미디어홀딩스가 3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9일 오전 9시34분 현재 오미디어홀딩스는 전 거래일 대비 7450원(14.99%) 하락하 4만2250원을 기록중이다. 증권가에서는 오미디어홀딩스의 가치를 결정하는 사업회사 온미디어의 사업 방향성이 뚜렷하게 가시화 되기 전 까지는 오미디어홀딩스의 주가는 한동안 약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신영증권은 오미디어홀딩스 상장 첫 날인 지난 15일 이 회사에 대해 3만3000원까지 하락할 경우 매수가 유효하다고 조언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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