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코, 공익광고제 파이널리스트 40편 선정

[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한국방송광고공사(코바코)가 ‘2010 대한민국공익광고제’ 공모전의 예비 수상작인 파이널리스트 40편을 선정했다.코바코는 19일 ‘저탄소 녹색성장’을 주제로한 공익광고제의 1618편의 출품작 가운데 40편을 파이널리스트로 선정해 공모전 전용홈페이지(www.psafestival.or.kr)를 통해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이널리스트는 전체 1618편 중 예심을 통과한 178편을 대상으로 3주간에 걸친 네티즌 의견수렴을 통해 모방, 표절 검증을 거친 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부문별로는 일반부 TV 10편, 인쇄 5편, 인터넷 5편 등 20편과 학생부 TV 10편, 인쇄 5편, 인터넷 5편 등 20편이 선정됐다.대통령상이 수여되는 대상을 비롯한 최종 순위는 이달 말 심사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다음달 5일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되는 ‘2010 대한민국공익광고제’ 시상식에서 발표된다.이윤재 기자 gal-ru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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