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광주신세계, 好실적 好평에 주가도 '호호'

[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광주신세계가 3분기 호실적과 4분기에 대한 호평으로 상승세다. 18일 오전 9시12분 현재 광주신세계는 전날보다 6000원(3.25%) 오른 19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광주신세계는 지난 15일 3분기 영업이익 107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26.3%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524억원, 9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4.6%, 26.7% 늘었다. 현대증권 이상구 애널리스트는 이날 광주신세계에 대해 "실적모멘텀이 지속되고 있어 투자 매력이 이어질 전망"이라며 "4분기 이익성장률은 3분기 보다 둔화돼 약 9%에 그칠 전망이지만 주변 환경 개선으로 영업확장세가 지속되고 있어 패션 매출 증가로 수익성 개선이 이어질 것"이라고 평가했다.박지성 기자 jiseo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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