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李회장 사칭 트위터' 피해 주의 당부

[아시아경제 김진우 기자]삼성이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을 사칭하는 가짜 트위터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누리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18일 삼성에 따르면, 이건희 회장을 사칭하는 가짜 페이스북에 이어 가짜 트위터까지 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삼성은 자사의 공식 트위터(//twitter.com/samsungin/)에서 "지난번 페이스북에 이어 이건희 회장을 사칭하는 트위터가 생겼습니다. 이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주의부탁드립니다"라고 밝혔다.지난달 말에는 이 회장을 사칭하는 가짜 페이스북 계정이 등장했으며, 삼성은 자사의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samsung)에서 가짜 계정에 현혹되지 말고 주의해줄 것을 당부한 바 있다.김진우 기자 bongo79@<ⓒ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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