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애니메이션 '플래닛 51'이 '겁나 먼 행성 플래닛 51에 불시착해도 외계인과 친하게 지낼 것 같은 스타는 누구?'라는 이색 설문을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네이트 무비폴에서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 '외계인과도 폭풍 수다를 떨 것같은 연예인' 설문조사에서 무한도전으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노홍철이 42%라는 압도적인 투표율로 1위에 올랐다. 외계인도 압도할 강력한 카리스마의 강호동과 뼛속까지 개그맨 이수근 등 쟁쟁한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4차원을 넘나드는 돌+아이 기질과 우주인과도 서슴없이 폭풍수다를 떨 것 같은 퀵마우스를 자랑하는 노홍철이 네티즌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것. 쟁쟁한 예능인들로 투표 경쟁을 벌인 이번 이색 설문조사를 통해 겁나 먼 행성 '플래닛 51'에 살고 있는 녹색 외계인 친구들이 훨씬 더 친근하게 관객들 앞에 다가올 것으로 기대된다.애니메이션 '플래닛 51'은 겁나 먼 외계행성 플래닛 51에서 펼쳐지는 좌충우돌 우주 코믹 모험 어드벤처로 오는 21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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