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한효주와 스포츠 사진기자 체험하세요'

삼성 NX100 모델인 한효주가 카메라를 들고 있다.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삼성전자는 미러리스 카메라 'NX100'의 모델 한효주와 다음달 7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삼성 블루윙즈의 K-리그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스포츠 사진기자처럼 그라운드를 직접 촬영할 수 있는 체험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행사 참가자에게는 현직 스포츠신문 사진기자의 '스포츠 사진 찍는 법'에 대한 강의와 한효주 팬미팅 기회를 제공한다. 또 한효주의 친필 싸인이 담긴 싸인볼과 NX 프레스 조끼를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삼성카메라 제품 소지자는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이번달 31일까지 삼성카메라 홈페이지() 온라인 공모전에 자신이 찍은 레저·스포츠 관련 사진과 참여 이유를 올리면 된다. 해당 사진에 대한 네티즌 별점과 자체 심사를 통해 7명의 당첨자를 다음달 2일 발표하며, 행사 참여는 신청자 본인만 가능하다. 아울러 11월 7일은 '삼성 NX 풋볼 데이'로 삼성 카메라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오는 31일까지 삼성 이미징 홈페이지에 블루윙즈 선수들을 향한 응원 메세지를 남긴 5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경기 가족 입장권(4인 기준)을 지급할 예정이다. 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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