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스타제국]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모델돌' 나인뮤지스가 새 멤버 현아(본명 문현아)를 영입하고 새롭게 정비된 모습으로 후속곡 활동을 재개한다.14일 소속사인 스타제국 측은 "나인뮤지스는 결성 당시부터 총 12명의 체제로 구성돼 있었으며 실질적으로는 총 9명이 활동해왔다"며 "'No Playboy' 후속곡인 'Ladies' 활동은 당분간 모델 활동에 전념할 예정인 재경 대신 새 멤버인 현아가 나서 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는다"고 밝혔다. 이어 "나인뮤지스는 결성 당시부터 가수, MC, 모델, 연기자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던 멤버들을 선정해 '만능 엔터테인먼트 그룹'을 지향하는 팀을 꾸렸다"며 "나인뮤지스라는 이름 자체가 하나의 브랜드가 돼 새로운 스타들을 배출하는 하나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나인뮤지스는 12명 체제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며 곡의 콘셉트에 따라 적격인 멤버들을 선정해 새로운 멤버들을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나인뮤지스는 14일 오후 방송하는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후속곡 'Ladies' 무대를 선보인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대중문화부 박건욱 기자 kun1112@ⓒ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