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외환은행이 오는 12월 말까지 'easy-one 외화송금서비스' 해외송금 100만 건 돌파 예정 기념 고객감사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easy-one 외화송금서비스'는 송금전용계좌에 송금대금을 원화로 입금하면 자동으로 해외송금되는 외환은행의 대표적인 해외송금서비스다. 지난 2007년 특허 등록된 상품으로 서비스 개시 이후 꾸준히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 행사기간 중 100만 건 송금을 돌파할 예정이다. 사은행사 기간 중 100만 번째 송금고객에게는 백화점 상품권(100만원)을, 외환은행이 지정한 특정 순위 고객들에게는 10만원에서 30만원까지 백화점상품권을 제공한다.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 2명에게는 모국 방문 왕복항공권, 2등 3명에게는 백화점상품권 10만원, 3등 50명에게는 문화상품권 1만원을 각각 증정할 예정이다. 유학생과 일반송금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노트북, 디지털카메라, MP3, 문화상품권 등을 주기로 했다.특히 '이지원'이라는 이름을 가진 고객이 해외송금을 신규로 지정한 후 이 상품을 이용해 송금을 할 경우 선착순 20명에게 문화상품권(5만원)을 제공한다.김민진 기자 asiakm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김민진 기자 asiakmj@ⓒ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