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한양대 축구 선수들의 성동구 방문
한양여대 축구부는 1993년 2월에 창단한 이래 각종 국내 대회에 출전, 11회 우승과 준우승 등 수십 차례 입상한 경력을 자랑하는 여자 축구부의 강팀이다.현재 한양여대 축구부에는 지난 8월에 열린 독일 U-20 여자월드컵에 6명이 대표선수로 출전, 3위 입상했다.또 17일 열리는 피스퀸컵 수원국제축구대회에 지소연, 임선주 등 2명의 선수가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이날 오찬을 마친 후 청사 현관 앞에서 한양여대 축구부와 함께 기념촬영도 가졌다.고재득 성동구청장과 지소연 선수 등 한양여대 축구부 선수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구는 앞으로도 어려운 여건 아래서 국위 선양을 위해 노력하는 지역내 학교 운동부를 초청, 따뜻한 격려의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