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호텔 주방장이 직접 만드는 프리미엄 홈메이드 베이커리 '델리'를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 11일 오픈했다. 호텔 로비에 위치한 델리와 압구정동 갤러리아 백화점의 델리에 이은 3번째 매장으로 이곳에서는 매일 오전과 오후, 호텔 베이커리 주방에서 구운 따끈한 패스츄리 아이템과 초코렛, 쿠키를 비롯해 홈메이드 스타일의 샌드위치, 샐러드 등을 판매한다. 이 중에서도 대니쉬와 크로와상은 현대백화점 델리 내에 위치한 오븐에서 직접 만들어 판매해 더욱 따뜻하고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8미터의 긴 쇼케이스에는 계절에 따라 하얏트 주방장이 만든 다양한 종류의 케익이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델리의 베이커리 아이템과 곁들이면 좋을 고급 커피와 올리브 오일, 향신료 등의 리테일 제품 또한 판매한다. 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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