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국내 영화제작사 CJ 엔터테인먼트 측이 내년 상반기까지의 라인업을 발표했다.지난 9일 오후 CJ 엔터테인먼트는 부산 해운대 그랜드 호텔에서 'CJ의 밤'을 개최, 2010년 하반기와 2011년 상반기 개봉될 영화를 발표했다.발표된 영화로는 국내영화 '글러브' '푸른소금' '써니' '화이트' '7광구(3D)' '퀵' '인생은 아름다워' '마이웨이' 등이 있고 해외영화 '프랜스포머3(3D)' '미션 임파서블4' 등이 있다.특히 국내 최초 3D영화 '7광구'와 3D로 제작되는 '프랜스포머3'는 현장을 찾은 이들의 기대치를 상승시키기 충분했다.또 이날 행사에는 DJ DOC와 2NE1이 참석해 축하공연으로 분위기를 고조시키기도 했다.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스포츠투데이 사진 이기범 기자 metro83@<ⓒ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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