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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한윤종 기자]얼짱 가수 문보라가 부른 드라마 OST ‘사랑이 내리는 날에’가 시청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SBS 주말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의 OST ‘사랑이 내리는 날에’가 매주 드라마 인기와 함께 시청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인생은 아름다워' 시청자들은 “노래가 드라마 제목처럼 정말 인생은 아름답게 느끼게 만든다”, “가수의 목소리가 맑고 예쁘다”며 응원을 하고 있다.문보라가 부른 ‘사랑이 내리는 날에’는 경쾌한 하우스풍으로 작곡가 개미 특유의 감성적 멜로디라인이 돋보이는 곡으로 드라마 OST ‘그대를 사랑합니다’(엄마가 뿔났다) ‘사랑을 믿어요’(솔약국집 아들들)의 강동윤 음악감독이 프로듀서를 맡았다.특히 가수 민경훈이 부른 이 드라마의 OST 파트1 ‘영원한 내사랑’와 함께 이 곡은 미국 현지에서 샌프란시스코의 뷰티풀 마인드 엔셈블팀과 기타리스트 빌(Bill) 등의 참여로 제작됐다. 한편 문보라는 지난달 10일 첫 번째 정규음반 ‘레인보우’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안돼요 되요되요'로 활동중이다.스포츠투데이 한윤종 기자 hyj0709@<ⓒ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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