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어닝시즌 앞두고 혼조 마감

[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7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혼조 마감했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예상밖으로 감소하며 3개월래 최저 수준을 나타냈지만 시장의 관심이 집중된 실업률 발표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데다 3분기 어닝시즌을 알리는 알코아 실적을 기다리면서 관망세가 형성됐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19.07포인트(0.2%) 하락한 1만948.58에 거래를 마쳤다. S&P 500지수는 1.91포인트(0.2%) 내린 1158.06을, 나스닥 지수는 3.01포인트(0.1%) 상승한 2383.67을 기록했다.안혜신 기자 ahnhye8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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