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재문 기자]7일 저녁 서울역에서 노벨문학상 발표를 지켜보던 시민들이 수상 기대를 모았던 고은(77) 시인이 또다시 고배를 마시자 아쉬운 표정으로 TV를 보고 있다. 올해 노벨문학상은 페루의 소설가 마리오 바르가스 요사가 선정됐다.이재문 기자 moo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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