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GS홈쇼핑이 외국계 매수세가 유입되며 강세다. 7일 오후 2시7분 현재 GS홈쇼핑은 전 거래일 대비 3400원(3.60%) 오른 9만7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각 매수거래원 상위에 CS증권과 메릴린치 증권이 올라있다.한편 HMC투자증권은 최근 GS홈쇼핑의 3분기 실적이 당초 기대치에 못 미칠 것으로 보인다며 목표가를 하향조정했다. 다만 홈쇼핑 3사 가운데 밸류에이션 매력은 여전히 가장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박종렬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에서 GS홈쇼핑의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22.3% 감소한 252억원에 그친 것으로 분석했다. 취급고는 전년동기대비 10.5% 증가한 5316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전망됐다.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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