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동구 행당2동(동장 전병권)은 행당2동의 중년층 주민을 대상으로 10월 15일 스마트폰 이용법 교육을 진행한다. 급속히 변화하는 신기술의 흐름은 핸드폰을 단순한 무선 통신수단을 넘어 정보와 커뮤니티의 공간임을 알지만 쉽게 접근하기 어려워 하는 주민들의 교육수요를 반영해 주민들을 위한 ‘스마트폰 한번에 알아보기‘ 교육을 진행하기로 했다.이번 스마트폰 교육은 스마트폰 개념의 이해부터 쉽게 접근하고, 트위터 설명과 이용방법, 주민들의 실제 사용에 도움이 되는 어플리케이션을 중심으로 교육과정이 편성돼 있다. 10월 7일부터 선착순으로 교육신청을 접수받으며 주민 호응이 좋을 경우 지속적인 강좌개설을 검토할 예정이다. 또 성동구에는 주민과의 빠른 소통의 네트워크 구성을 위한 ‘여성 트위터(Twitter)회원’을 10월 1 ~ 31일 모집공고를 하고 있고 구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트위터교육도 진행하고 있어 성동구는 안팎으로 교육바람이다.전병권 동장은 “주민들이 새로운 IT변화를 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진행해 주민들이 스마트폰에 쉽게 접근하고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접수 문의 : 행당2동 주민센터 ☎ 2286-7303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건설부동산부 박종일 기자 drea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