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정승 농림수산식품부 제2차관(사진)은 이상기후로 예년에 비해 높은 가격이 유지되고 있는 배추밭을 긴급 점검하기 위해 전남 해남 화원일대 배추재배 농가를 방문한다.정 차관은 서민들의 식탁에서 빠지지 않는 김치의 주재료가 부족하지 않도록 관리를 철저히해 가을배추는 증산을 해줄 것을 당부하는 동시에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또한 정 차관은 이번 가격 안정용으로 긴급 수입되는 물량은 가을배추에 영향을 미치지 않음을 강조하고 계약재배 확대, 유통구조개선 등 안정적인 대책마련을 강조할 계획이다.이에 앞서 정 차관은 '2010년 광주국제식품전&국제소금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고형광 기자 kohk010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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