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드라마 ‘성균관스캔들’에 출연 중인 송중기가 여성들도 탐내는 고운 피부의 소유자로 선정됐다. 피부 레이저 기기 회사 ㈜AMT 엔지니어링 색소질환연구소는 지난 1일부터 5일간 20-30대 여성 291명을 대상으로 ‘여자인 내가 봐도 정말 부러운 피부미남은?’이라는 타이틀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송중기는 54%(157명)의 압도적인 지지율을 얻으며 1위에 올랐다. 31%(102명)의 득표율을 보인 ‘태국왕자’ 닉쿤은 2위였다. 유승호(9%, 25명), 이기광(3%, 8명) 등은 그 뒤를 이었다. 최근 송중기의 인기는 절정에 달하고 있다. 드라마뿐 아니라 광고계서도 차세대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다. 이미 패션브랜드 이지오, 청바지 브랜드 TBJ, 주류 처음처럼 쿨 등을 섭렵했다.한편 함께 진행한 ‘가장 부러운 피부톤을 가진 여자 연예인’을 묻는 설문조사서는 임수정102명(35.1%)이 산다라박(25%, 73명), 이나영(15%, 44명), 구하라(11%, 32명) 등 연예계 선·후배들을 제치고 1위에 올라 최고의 피부미인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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