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 몽골에 놀이터 건립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외국인전용 카지노 '세븐럭'을 운영하는 GKL이 몽골에 놀이터를 건립했다.GKL은 자사의 '세븐럭 봉사단' 20여명이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일까지 4일 동안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 마을 3곳(바얀주르크ㆍ친겔타이ㆍ수그바투르)을 찾아 놀이터 건립 지원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5일 밝혔다.이번 놀이터 시설은 GKL의 사회공헌 기금의 일부를 활용해 건립돼 놀이터에는 'GKL 하우스'란 이름을 붙여졌다. 또 세븐럭 봉사단원들은 몽골 현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교육봉사활동을 실시했고 국립고아원과 지하수 정수 시스템 조성공사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이 같은 봉사활동으로 GKL은 투데프 빌렉트 몽골 시의회의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GKL은 지난해에도 몽골에서 놀이터 제공 및 의료봉사, 고아원봉사 활동을 활발히 펼쳐왔다. 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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