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초등생 글ㆍ그림 공모전 개최

'제5회 초등생 파란마음파란세상 글·그림공모전 개최'

[아시아경제 조윤미 기자] 현대오일뱅크(대표 권오갑)가 5일부터 28일 동안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5회 파란마음 파란세상 글쓰기 · 그림그리기 대회’를 펼친다.
전국의 초등학교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주제와 관련된 자유로운 형식의 시와 산문, 크레파스나 물감 등 그림 작품을 현대오일뱅크 공익캠페인 사이트(csr.oilbank.co.kr)에 11월 1일까지 올리면 된다. 응모작들은 아동문학가와 교수 등 외부 전문가의 공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글과 그림 부문의 우수작품을 각 16점씩 모두 32점을 선정하여 상패 · 상장과 함께 노트북, PMP, 디지털 카메라, 닌텐도 위 등을 상품으로 수여한다. 또 대상 작품을 수상한 어린이가 재학 중인 학교에는 ‘찾아가는 1일 현대오일뱅크 환경교실’ 프로그램을 지원한다.환경 교실은 환경교육센터의 전문 교사들이 직접 학교로 찾아가 각종 시청각 자료들과 함께 재생 에너지 만들기 체험, 숲과 자연 놀이, 유기농 간식 만들기 체험 등을 통하여 어린이들에게 살아있는 환경 교육을 시켜주는 프로그램이다.‘자연사랑과 환경보호’를 주제로 올해 5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어린이들에 자연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대표적인 지구환경 사랑 캠페인이다.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이 글과 그림을 통해 우리의 자연과 지구 환경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그들만의 풍부한 상상력을 담은 환경사랑 메시지를 어른들도 함께 공감함으로써 사회 전체가 자연보호의 파수꾼 역할을 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조윤미 기자 bongbo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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