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영솔루텍, 채권단 300억원 출자전환 결의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재영솔루텍은 채권단이 300억원의 채권을 출자전환한다고 4일 공시했다. 전환가는 액면가 500원 보통주 1주당 1500원이다. 기존주식에 대해서는 2:1의 감자를 시행키로 했다. 채권단은 또 기존 채권의 상환청구를 2012년 12월 31일까지 유예하고, 운영위원회와 자금관리단을 구성해 운영키로 했다. 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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