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김인권의 첫 주연 영화 방가방가'가 하루 관객수 2만 명을 끌어 모으며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9월 30일 개봉한 '방가방가'는 지난 1일, 2만 9109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에 올렸다.김인권의 첫 번째 주연 작품인 '방가방가'는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선사한다는 호평을 받으며 선전하고 있다. 또 현재 누적 관객수 7만 6217명을 기록해 주말, 10만관객을 돌파 할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이날 '시라노;연애조작단'은 5만 4021명을 기록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으며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랴'는 관객수 4만 2440명을 기록, 2위에 올랐다.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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