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호텔, 10월 한달간 토스카나 요리 스페셜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올리보'는 오는 30일까지 토스카나 지방의 대표 음식들로 마련한 토스카나 스페셜 메뉴를 선보인다. 이탈리아 중부에 위치한 토스카나 지방은 양념을 많이 사용하는 다른 지역의 음식에 비해 원재료의 맛을 살리는 것이 특징으로, '단순한 재료로 환상적인 맛을 낸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올리브와 포도 재배가 왕성해 와인 생산에 있어서도 이탈리아 제일로 손꼽힌다. 이번에 선보이는 스페셜 메뉴는 토스카나풍의 송아지 안심 스테이크, 멧돼지 고기와 키안띠 와인으로 맛을 낸 펜네, 레몬향을 더해 담백한 맛이 일품인 도미구이, 라코타 치즈로 속을 채운 라비올리, 각종 야채를 곁들인 토스카나 풍의 오믈렛 등이며, 그 외에 토스카나 전통의 토마토 해산물 스튜와 블랙케일 스프, 디저트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1만6000원부터 4만3000원까지. 세금 및 봉사료 별도. 문의 및 예약은 02)6282-6765.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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