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면세점 효자상품은 '홍삼정'

[아시아경제 김달중 기자] 올해 제주공항 면세점에서 가장 많이 팔린 상품은 '홍삼정 로얄'로 5만5977개로 나타났다. 금액으로는 88억원에 달했다.국회 국토해양위원회 강기정 민주당 의원이 1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제출한 '최근 5년간 면세점 운영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매출액 상위 품목은 홍삼정 로얄에 이어 발렌타인 21년산 5만954병(55억원), 발렌타인 30년산 1만2392병(41억원), 조니워커 블루 2만9812병(40억원)이었다.품목별로는 ▲담배 ESSE Light, ESSE 순, Dunhill Light ▲화장품 ANR Synchronized(에스데로더), Facial Treatment Essence(SK-Ⅱ), ULTRA FACIAL CREAM(키엘) ▲패션류 L.Q BAG(루이가또즈), MCM Bag, METROCITY BAG ▲초코렛 Mountains Milk GiftBox, Gold Cashr가 가장 많이 팔렸다.김달중 기자 da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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