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용보고서 이제 스마트폰 동영상으로 쉽게 본다'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자산운용보고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해서 동영상으로 쉽게 보고 이해할 수 있게 됐다.미래에셋자산운용은 1일 업계 최초로 자산운용보고서에 QR코드를 넣어 스마트폰으로 펀드운용현황을 동영상으로 설명해주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QR코드는 Quick Response의 약자로 제품 홈페이지나 설명서 또는 카탈로그 등에 나와 있는 일종의 바코드다. 빠른 디코딩이 가능하고 대용량을 담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인식하면 상품과 관련된 각종 정보를 보는데 유용하다.이번 자산운용보고서 QR코드서비스는 펀드투자자가 자산운용보고서 QR코드를 스캔하면 각 펀드 특징, 수익률, 향후 운용계획 등 각종 펀드 정보를 아나운서가 쉽게 설명해주는 약 3분 분량의 동영상을 보여 준다.미래에셋자산운용은 드림타겟, 5대그룹 대표주펀드, 인디펜던스, 디스커버리 등 정기제공 일자가 다가오는 주요 펀드부터 실행하고, 차츰 대상펀드를 확대할 계획이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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