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톡톡]아로마소프트, 유증철회 효과 이틀만에 사라져

[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아로마소프트가 유상증자 철회를 호재로 상승하다 급락 반전했다.30일 아로마소프트는 전일 대비 6.64% 하락한 1055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장시 8%대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전일 상한가에 이어 강세를 이어가는 듯 했지만 이후 약세로 반전한 후 낙폭을 줄이지 못하고 있다.증권가에서는 아로마소프트가 인수를 추진하던 게임개발사 이프의 인수 추진에 대한 불투명성이 주가의 발목을 잡은것으로 해석하고 있다.백종민 기자 cinqang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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