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 '라테일' 모바일게임으로 출시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액토즈소프트의 인기 온라인게임 '라테일'이 모바일게임으로 출시된다.액토즈소프트(대표 김강)는 9월 말 SKT를 시작으로 10월 중순 KT, LGU+를 통해 모바일게임 '라테일2'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기존에 서비스된 '모바일 라테일1'에 비해 한 층 강화된 그래픽과 콘텐츠를 선보이게 될 '모바일 라테일2'는 액토즈소프트가 서비스하는 온라인게임 '라테일'의 배경과 설정을 기반으로 제작됐다.액토즈소프트 관계자는 "모바일 라테일2은 마을 8개, 마을 외 장소 6개, 필드 44개 등 온라인게임에서 만났던 배경이 거의 다 포함돼 있을 정도로 방대한 콘텐츠를 담고 있다"며 "다양한 기능을 추가한 것은 물론 모바일에서만 획득 가능한 아이템도 제작됐다"고 설명했다.'모바일 라테일2'에서 획득한 쿠폰을 온라인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등 '멀티 플랫폼' 전략도 마련됐다. 액토즈소프트 측은 모바일게임에서 획득한 쿠폰으로 온라인게임에서 쓸 수 있는 아이템 8가지를 선택해 교환할 수 있다고 밝혔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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