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일] 듀렉스, '인체공학' 골프장갑

듀렉스코리아에서 출시한 '듀-렉스' 골프장갑(사진)은 인체공학적 설계를 토대로 제작됐다.골프장갑은 클럽과 손을 연결하는 유일한 접점으로 절대 소홀히 여겨서는 안 되는 부분이다. 바로 이 점에 착안해 세계 특허까지 받은 신기술이 적용됐다. 핵심은 손관절 부분에 특수소재(SRT)로 만든 패드를 장착했다는 대목이다. 이로 인해 견고한 그립을 만들어주고 부상을 막아주는 탁월한 기능이 발휘된다. 다시 말해 입체 디지털 설계로 덧댄 패드가 클럽과 손 사이에 생기는 빈 공간을 채워 누구나 그립을 견고하게 잡을 수 있는 편리함을 느낄 수 있다. 이에 따라 샷을 하는 과정에서 어깨와 양손이 경직되는 것을 완화시켜 비거리 증대는 물론 부드러운 리듬과 템포까지 유지시켜 준다. 손관절 부위의 손상을 막고 물집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는 부수적인 효과도 있다. 미국골프협회(USGA)와 영국골프협회(R&A)에서도 경기력 향상 효과를 인정받았다. 빗물에 그립이 미끄러지지 않도록 잡아주는 탁월한 기능은 특히 악천후에서 진가를 발휘한다. 착용감이 뛰어난 최고급 양피를 소재로 채택해 땀이나 물에 저항이 적고, 통기성이 뛰어나 항상 쾌적함을 유지시켜 준다. 여성용 장갑도 함께 출시된다. (02)576-9455<ⓒ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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