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금융공사, 대우인터 지분 5.31% 전량 매각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대우인터내셔널은 지난 20일 한국정책금융공사가 보유하고 있던 대우인터내셔널 주식 519만8822주(지분율 5.31%)를 전량 매각했다고 28일 공시했다.회사 측은 "이는 대우인터내셔널 출자전환주식 공동매각협의회의 보유주식 매도계약에 따른 일괄 매각으로 장외매도를 통해 이뤄졌다"고 밝혔다. 계약 상대방은 포스코다.김유리 기자 yr6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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