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교보증권은 27일부터 스마트폰에서 주식매매가 가능한 ‘Smart PRO’ 신규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하고 스마트폰 무료지급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교보증권의 신규 스마트폰용 어플은 안드로이드 및 아이폰 용으로 오픈되며 안드로이드 마켓이나 아이튠스를 통해 ‘Smart PRO’를 다운받으면 교보증권 고객 누구나 시세 및 뉴스 등 주식시장에 대한 주요 투자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관심종목 등록ㆍ매매주문ㆍ포트폴리오 설정 등의 투자화면이 HTS와 거의 동일한 기능 및 속도를 구현하고 있어 고객들은 HTS처럼 익숙한 환경에서 거래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이와 더불어 교보증권은 ‘Smart PRO’ 런칭을 기념해 스마트폰 무료지급 이벤트를 실시한다. 선착순 400명을 대상으로 안드로이드폰ㆍ아이폰 무상지급 이벤트를 실시하며 ‘Smart PRO’를 통해 월 100만원만 거래하면 단말기 월 할부금을 지원해준다. 증권영업추진팀 조석민 팀장은 “향후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하는 모바일 증권서비스의 주요 경쟁력은 HTS를 능가하는 컨텐츠와 편리성이며 교보증권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경쟁력을 갖춘 서비스로 누구나 빠르게 주식시장에 대한 정보획득과 소통의 중심수단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이벤트관련 자세한 내용은 교보증권 홈페이지(www.iprovest.com) 및 고객지원센터(1544-0900)로 문의하면 된다.이솔 기자 pinetree19@<ⓒ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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