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오는 29일 '제11회 감사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시상식은 29일 오전 9시30분 서울팔래스호텔 그랜드볼룸 에서 열리며 수상 부문은 ▲코스피상장법인 자산2조원 이상 대형부문 ▲코스피상장법인 자산2조원 미만 중소형부문 ▲회계법인 부문 ▲감사·감사위원 부문 ▲공인회계사 부문 등이다.상장협 관계자는 "모범적인 감사운영 사례를 발굴해 감사 기능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해 감사 업무 종사자들의 역할과 사기를 진작시키고자 지난 2000년 제정된 이래 매년 '감사대상'을 시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김유리 기자 yr6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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